하루간의 짧은 싱가포르 레이오버를 끝내고
마리나베이에서 얻은 뜻밖의 수익으로 즐겁게 더라운지 결제




싱가포르항공 1터미널 SATS 라운지에서 식사
특별한 음식은 없었지만 넓고 깔끔했다
특히 저 펜네 파스타가 맛있어서 몇 번 먹었음



동남아 여행은 정말 1일 3샤워가 필수라
공항에 오면 꼭 샤워 가능한 라운지를 찾는다

자연과 함께하는 흡연장에서 최후의 흡연


KLM 비상구석을 약 2만원 정도 주고 결제했는데, 운좋게도 옆 좌석이 다 비어서 편하게 갔다
KLM은 처음 이용하는 항공사인지라 무섭기도 했고, 777에 3-4-3 이코노미를 배치하는 무자비함을 나름대로 이기기 위해 유료좌석을 구입했다

짧은 구간 단일 메뉴 기내식. 먹을 만 했다


이코노미석도 카카오톡 등이 가능한 와이파이를 무료 제공해서 비즈니석에 앉아있는 호범씨와 카톡하며 놀았다


늦은 밤 페어필드 호텔 체크인
어지간하면 메리어트 계열 호텔만 이용하려고 노력 중. 가격대는 8만원 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특별함 없이 그저 그랬다. 다음에 가면 비치워크에 있는 호텔(알로프트였나.....?)을 예약해야지.

발리 중심가인 비치워크 쇼핑몰에 있는 백종원 광고


공항 근처의 페어필드 호텔에서 하루만 묵고 남부의 짐바란에 있는 고급 독채 풀빌라에서 나머지 3박을 지내는 일정이였다.
남부로 넘어가기 전에 호범씨가 알아낸 좋은 정육식당(?)에 방문
원하는 고기를 구입하면, 조리해 주는 시스템이다

추가적인 사이드 메뉴들.
훈제 연어와 각종 음료들을 추가

이때 행복했는데, 저 당시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저때는 여자친구도 없었고 취업도 못했고 졸업도 못했기 떄문

이렇게 먹어도 인당 3만원 내외였던 기억

풀빌라 체크인 후 받은 웰컴 드링크. 꺠알같은 전자담배는 덤으로

대강 이런 뷰, 3박 4일에 40만원 초반에 예약했다

밤마다 수영장에 빠져서 전자담배 물고 있었음

체력 약한 김호범씨 자면 나는 매일 혼자 과자 먹으면서 노트북으로 일했다
매일마다 맥도날드 핫 스파이시 치킨도 시켜 먹었는데, 그 맛이 아직도 그립다. 한국의 맥도날드와는 차원이 다른 맛

둘째 날 밤에 먹었던 해산물 요리

풀빌라 조식. 깔끔한 아메리칸 스타일

이건 세번째 날 밤에 먹은 해산물 요리. 아마 둘째 날 받은 감동으로 이런 식의 발리식 해산물 요리를 또 찾으러 갔던 것 같다

이건 떠나기 전에 먹은 한식
너무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맛이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 3부에서는 홍콩 경유해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여정을 다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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